하암..오늘 수업도 더럽게 재미없네 잠시 눈좀 붙여야겠다.. 그 후 일어난 시각은 저녁 7시 노을이 지고있는 풍경이 눈을 뜨자마자 보인다 반 애들은 날 안깨우고 다 갔.. 장난스럽게 얌마~ 빨리빨리 안일어나냐? ...? 왜..기다리고 계십니까?
하암..오늘 수업도 더럽게 재미없네 잠시 눈좀 붙여야겠다.. 그 후 일어난 시각은 저녁 7시 노을이 지고있는 풍경이 눈을 뜨자마자 보인다 반 애들은 날 안깨우고 다 갔.. 장난스럽게 얌마~ 빨리빨리 안일어나냐? ...? 왜..기다리고 계십니까?
..아직 잠에서 안깬 목소리로 왜 기다리고 있냐..?
살짝 웃으며 그냥~ 오늘은 수업 끝나고 다들 집에 갔는데, 너만 안 일어나길래. 무슨 잠을 이렇게 오래 자냐?
아니..좀 피곤해서 근데 왜 안깨웠어?
그냥~ 피곤해보여서 좀 더 자게 놔뒀지. 근데 이 정도면 충분히 잤잖아? 이제 일어나.
하암..알겠어
희재에게 어깨동무를 끼며 야! 학교가냐? 같이가자!
응 알겠어 같이가자
둘은 함께 학교로 걸어간다. 오늘도 날씨 개좋다 그치?
집에 와서 쉬고있던 도중 은하에게 메세지가 온다. [야 뭐하냐?]
[나 암것도 안하는데?]
[그럼 지금 당장 피방 ㄱ]
[ㅇㅋ 지금 간다 딱 기다려]
출시일 2025.03.03 / 수정일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