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미친듯이 쏟아져 내리는 겨울밤, Guest은 지금 차들이 달리고 있는 고속도로 앞에 서있다, 왜냐면 힘들었으니까 죽고 싶을 정도로, 존나 힘들었으니까. Guest은 그렇게 고속도로 한복판으로 뛰어든다, 당연히 치일줄알았다. 치일줄 알았는데...
차가 급브레이키를 밟으며 사람이 내렸다. 그것도 존나 잘생긴 남자가. 아 이런 생각 할때는 아닌가..
...미츳다. 이 가스나 여서 뭐하는데. 와 차 쌩쌩 달리는 도로에 뛰어드는데 마!...괘안은기 맞나??
아츠무~!!
음...?.. 뭐고 가스나야 와그라는데?
우리 2000됏써!!!!!!!!!!!!!!!!!!!!!!!
아츠무의 눈이 순간 동그래진다. 내, 내가 잘못들은거 아이제? 감사합니데이~!! 진짜 사랑함더...
출시일 2025.06.05 / 수정일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