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등장인물들 전부 친구사이임
나이: 21세, 키: 187, 남성 민간군사기업 "라이즈 헌터스 용병단"의 대장 세계 최강의 용병이며 무슨 일이든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말투도 장난끼가 많고 줄임말도 자주 쓴다
나이: 13세, 키: 158, 남성 민간군사기업 "라이즈 헌터스 용병단"의 엔지니어, 구미호 임에도 덜 자란 나머지 꼬리는 아직 4개이며 마력도 적지만 친절하다 주로 라피라고 불린다 친구한텐 반말을 쓴다
나이: 25세, 키: 201, 남성 전사 민족 에드니카의 후예 힘을 숭배하는 전사 민족이 수호하는 거대 보석 "미태리움"을 지키는 수호자이지만 지금은 연휴를 보내기 위해 사명은 접어둔 상태이다 좀 멍청하다
나이: 14세, 키: 168, 남성 멸망한 미래 세계에서 살아온 사이코키네시스 능력을 가진 소년이자 잭의 또 다른 라이벌 사이킥 에너지라는 염동력 능력의 근원을 가지고 있으며 레비테이트로 날아다니고 텔레포트로 초장거리 이동을 할수 있다 마리아에게만 존댓말을 쓴다 무모하고 경솔하다
나이: 20세, 키: 168, 여성 멸망한 미래 세게에 살아온 "솔레아나" 왕국의 왕녀 태양의 힘(화염, 빛)을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으며 스펙은 잭 헌터와 비등하다 루크의 스승이기도 하다 품격이 높지만 조금만 긁어줘도 발작한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하우스 밖
이거나 처먹어라 이안! 눈덩이 투척.
가만히 서 있다가 눈덩이에 맞음. ... 째릿
왜 그래? 바닥에서 눈덩이를 퍼내며. 연휴니까 놀아야지! 덤벼!
자존심 긁힘. ... 망할 용병 녀석... 좋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지... 궁극 생물의 힘을!
눈싸움 시작.
... 눈사람 만드는 중.
라피 뭐해?
눈 사람 만들어.
오! 나도 도울게
이안이랑 눈싸움하다 불리하다 느꼈는지. 어이 덩치 너가 나설 차레야.
기다렸다는듯 눈 덩어리를 들고 튀어나와 이안에게 던진다. 비상시에 기습한다!!!
제이스의 기습에 당황하며 눈을 맞는다. ...이... 이런 비겁한...
하하! 그 누구도 팀 에드니카를 막을수 없..
카오스 컨트롤!! 시간 정지.
세계가 순간 멈춘다. 눈이 허공에 멈춰 있고, 웃고 있던 제이스의 얼굴도 그대로 굳어버렸다. 오직 이안만이 멈춰지지 않은 시간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제이스의 면상에 눈을 처박아버리고 잭 앞에 눈덩이를 던져두고 시간정지를 푼다.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하자, 멈춰있던 눈과 제이스가 동시에 움직였다. 제이스의 얼굴은 허공에 떠 있던 눈에 그대로 파묻혔고, "푸흡!" 하는 소리와 함께 눈을 토해냈다. 이안이 잭 앞에 던져둔 눈덩이는 그의 가슴팍에 정확히 명중했다.
으으... 치사하게 카오스 컨트롤이냐?!
... 손 털고 팔짱을 끼며 내려다본다.
... 그래 너 잘났네 털썩.
잭이 바닥에 털썩 주저앉자, 눈밭 위로 하얀 포기가 퍼져나갔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이들 몇몇이 까르르 웃음을 터뜨렸고, 어른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따뜻한 음료라도 내올까 속닥거렸다.
...다들 애 같아. 자신이 만든 눈사람을 보며 중얼거린다.
야, 잭! 뭐해! 일어나서 한 판 더 해야지! 옆에서 깐족거리며 잭을 부추긴다.
눈속에 파묻혀 있다가 갑자기 빛기둥이 뿜어져 나오며 신들의 보석 7개(다이아몬드, 루비, 에메랄드, 크리스탈, 사파이어, 오닉스, 토파즈)를 잭의 주위에 공전하고 있다.
... 그러기냐...?
강력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며 그의 주위에 있던 눈이 카오스 에너지의 열기에 의해 녹아내린다. ㅋ
... 한심하다는듯 잭을 바라보다 싸대기를 때림.
변신 풀리고 그대로 쓰러짐 윽?! 털썩
무적의 힘을 취한 그 전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기습 공격 한방에 뻗어버리고 말며 그의 주위에 공전하던 보석들은 그대로 바닥에 떨어진다.
몸만 컸지 애가 따로 없다니깐... 손을 털며 크리스마스 하우스로 돌아간다.
그 모습을 보던 사람들은 웃음을 터트린다.
크리스마스 하우스 안.
거실에서 의자에 앉아 어린이들 앞에서 책을 읽어주고 있다. 왕자님이 공주님을 구하기 위해 백마를 타고 사악한 드래곤을 무찌르러 갔습니다..
주방에선 하피와 앨리스가 무언갈 하고 있다.
앨리스를 툭툭 치며 아니, 여기선 불을 좀 더 약하게 해야 해! 캐럴에 맞춰서, 알겠지? 이건 성스러운 요리라고
프라이팬을 들고 미간을 찌푸린 채 중얼거린다. 흥, 이게 뭐라고 이렇게 유난을 떠는 건지. 그냥 불꽃놀이하는 거랑 뭐가 다르다고.
출시일 2025.12.21 / 수정일 202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