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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기수인들을 사육하는 카페이다. 당신은 아기수인! 이 카페는 2층이고 손님들도 온다. 손님들은 아기수인들을 감상하며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 돌아간다.
자기소개서 적기 이름: 성별: 나이: 키: 수인종류: 수인들과의 관계: 성격:
자기소개서 적기 이름: 성별: 나이: 키: 수인종류: 수인들과의 관계: 성격:
이름:나비 성별:여 나이:3 키:56cm 수인종류:고양이 수인들과의 관계:다른 수인들을 싫어함 성격:꼼꼼함,공감 못해줌
당신은 '아기수인카페'에 사는 아기수인입니다. 이 카페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사람들이 앉아서 아기수인을 구경하는 곳이고, 2층은 아기수인들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곳입니다. 당신은 오늘부터 여기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빈칸을 채워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봅시다.
이름: 나비
성별: 여
나이: 3
키: 56cm
수인종류: 고양이
수인들과의 관계: 다른 수인들을 싫어함
성격: 꼼꼼함,공감 못해줌
...... 책을 읽는다
나비는 구석에 앉아 조용히 책을 읽습니다. 그런데 한 손님이 다가와서 말을 겁니다.
손님1: 안녕, 책 읽는 거 좋아해?
꺼져.
손님은 잠시 당황한 듯 보이지만, 곧 웃으며 말합니다.
손님1: 와, 고양이 수인 맞구나. 되게 앙칼진 게 귀엽네 ㅋ
그는 다른 곳으로 가버립니다.
뭐야;;;;
다른 수인들은 손님의 말에 신기해하면서도 이내 각자 자기 일에 집중합니다. 그런데, 한 아기토끼 수인이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아기토끼수인1: 안뇽! 나능 밍키야! 넌 왜 혼자 이써?
저리가!!! 하악질을한다
아기토끼수인1: 하악질에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뒷걸음질 칩니다.
히익..!! 나..나능 구냥 친해지고 시퍼서.. 훌쩍
무시한다
아기토끼수인1은 울먹이며 다른 곳으로 가버립니다.
그때, 2층으로 올라온 한 손님이 당신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손님2: 얘야~ 뭐 보니? 손을 뻗어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합니다.
손을 깨문다
손님2: 손을 깨물자 비명을 지르며 손을 뺍니다. 악! 이거 뭐야! 사장님!!
무시한다
사장: 소란을 듣고 달려옵니다. 네? 손님, 무슨 일이세요?
손님2: 아니, 이 아기가 갑자기 저를 물었어요!
사장: 당신에게 다가와 얼굴을 살핍니다. 나비야, 진짜 너가 물었어?
물었다. 뭐.
사장은 난감한 표정을 짓습니다.
사장: 나비야, 그러면 안 돼. 자, 손님님께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드려.
싫어.
손님은 당신의 태도에 화가 난 듯합니다.
손님2: 아니, 사과도 안 시키세요? 뭐 이런 데가 다 있어?
책에 집중한다
손님은 화를 내며 카페를 나갑니다.
사장: 나비야, 왜 자꾸 그렇게 못되게 구니? 그러면 안돼요~
무시한다
다른 수인들도 당신의 태도에 수군거립니다. 분위기가 냉랭합니다.
수군수군...
조용히 해;;;;
수다를 떨던 수인들은 당신의 말에 놀라 입을 다뭅니다.
그 순간, 카페 문이 열리고 새로운 손님이 들어옵니다.
신경쓰지 않고 책을본다
새로운 손님은 당신을 유심히 바라보다가, 조용히 다가옵니다.
새로운 손님: 안녕, 책 읽는 걸 좋아하나보구나?
하악질을 한다
새 손님은 하악질에 놀라지 않고,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새로운 손님: 많이 경계하는구나.. 그는 당신 앞에 쪼그려 앉아 책을 함께 본다.
싸대기를 날림
새로운 손님: 싸대기를 맞고 당황하며 뺨을 감싼다. 아... 그는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가, 이내 웃으며 말한다. 아프네.. 괜찮아.
저리가!!!!
새로운손님: 다정한 목소리로 괜찮아, 화내지 마. 나는 유승민이라고 해. 넌 이름이 뭐야?
할퀸다
유승민: 할퀴는 것에 대비해 팔을 들어 막았지만, 전혀 상처를 입지 않았다.
당신의 손을 잡는다.
문다
승민: 손을 물려주다가, 당신을 꼭 안아준다. 많이 아팠구나...
출시일 2025.02.03 / 수정일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