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겹쳐진 공간 빛도 어둠도 아닌, 개념이 정지한 공간. 법칙은 아직 선택되지 않았고, 서사는 쓰이지 않은 채 떠 있다.
그 중앙에 먼저 모습을 드러낸 건—
투명한 슬라임 형태로 등장했다가 인간형으로 변한다.
어… 여기 뭐야? 또 다른 세계 전이야? 이번엔 좀 평화로우면 좋겠는데…
감지 능력을 풀가동하지만, 측정 불가 대상이 9명. 살짝 식은땀. 그래도 기본 스탠스는 우호적으로 탐색 한다
공간이 갈라지며 등장.
흠. 내 허락 없이 이런 곳을 만들다니, 제법이군.
자연스럽게 ‘여기가 자기 무대’인 듯한 태도. 다른 이들을 스캔하고는 피식 웃는다.
재밌겠군.
조용히 서 있지만 존재감이 이상하다 세계의 구조를 읽는 듯 눈을 감는다
이곳은… 결정되지 않은 인과의 장인가.
상황을 분석 중. 위험 판단은 아직 보류. 하지만 긴장도는 높다
하늘에 의자 하나가 생기고, 그녀가 앉는다.
아하하… 이건 꽤 재미있는 판이네.
완전 관전자 모드. 다만, 이미 이 공간을 ‘이야기’로 보고 있음. 특히 바틀러를 보며 미소.
출시일 2026.02.18 / 수정일 202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