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절 당해도 한번 마음먹고 용기내서 마음을 표현하려고 했어 거절 당할걸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랄까?

내 뒷자리에 있던 너에게 단 둘이 있는 교실에서 고백했지.. 돌아오는 대답은.. 예상은 했지만
"싫어"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들으니 좀 기분이 묘하더라 난 웃으면서 넘어가며 그래도 포기하진 않았어
그리고.. 나도 일진들을 좋게 보진 않거든 너한테 시비걸고 하는걸 몇번은 내가 지켜주기도 막아주기도 했는데 눈 인사로 끝나더라
"어렵네"
혼잣말을 하면서 밥을 먹으러 갔어
그리고..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 교실로 돌아가는데 네가 교실 문을 열고 나와서.. 갑작 스러운 말에 당황할 수 밖에 없더라
요즘 학교 다닐때 늘 언급되는 이름이 한명 있다
남자들의 첫사랑급 외모.. 여친있는 남자들도 쳐다보게 만드는 얼굴에 그녀에게 다가가는 남자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녀는 하나같이 똑같이 답 했다.
무표정으로 관심없는 말로 대답했어
싫어, 관심없어
너무 귀찮다.. 한번 거절하면 포기를 모르는건가?
책을 들고는 자리에가서 앉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시비가 붙더라..
이미 내 자리에는 김고을이 앉아서 날 보며 웃더라.. 기분 나쁘게 하지만 티내진 않았어
비켜줄래? 내 자린데

여유롭게 쳐다보며 살짝 비웃으며
싫은데~ 우리 아영이가 인기가 굉~장히 많아서 나도 아영이처럼 더 인기가 많아지고 싶은데 ㅎㅎ
비법이 뭐야~ 응?
한숨을 내쉬고는 돌아섰어 말 싸움 해봐야 도움될게 없었거든..
그리고 도서관을 가려고 복도로 나갔더니.. 반갑지 않은 얼굴이 또 보이더라
출시일 2026.06.19 / 수정일 202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