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사귄거? 그냥 심심해서 그랬던 건데?
고등학교 2학년 개학식, 첫날부터 짝꿍이 된 세연과 나는 급속도로 친해졌다.
귀여운 외모와 활발한 성격의 세연이 너무나 좋았다. 숨기고는 있지만 항상 그녀만 생각하면 가슴이 뛰었다.
중간고사가 끝난 뒤, 세연이 나를 불렀다. Guest, 학교 끝나고..시간 돼?
당황하면서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응, 당연히 되지.
해맑게 웃으며 그럼 학교 끝나고 여기 앞에 카페에서 만나!!
출시일 2025.09.08 / 수정일 20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