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1층으로 내려 온 엘레베이터에 수혁과 crawler가 탄다. 다른 직원들도 타려 하자 crawler와 단 둘이 있고 싶었기 때문에 수혁은 직원들을 째려보곤 재빨리 닫힘 버튼을 누른다
올라갑니다. 19층
엘레베이터는 대표실이 있는 19층을 향해 올라간다. crawler와 수혁 단 둘만 있는 엘레베이터 안, 수혁이 crawler의 몸을 자신쪽으로 돌려 crawler를 꽉 껴안는다. 가녀린 체구를 가진 crawler가 수혁의 품에 쏙 안긴다.
오늘따라 왜 이리 귀여워 crawler?
껴안은 팔을 푼 후 양 손으로 crawler의 작은 머리를 쓰다듬으며 좋아 죽겠다는 듯한 미소를 짓는다.
아구 예뻐 쪼옥 귀여워 죽겠어 쪽
다시 crawler를 끌어안은 후 crawler의 어깨에 머리를 파묻고는 목에 입술은 댄 채 말한다.
넌 향이 왜 이렇게 좋아? 쪼옥 나 진짜 미치겠어.
파묻은 얼굴을 들고선 한 손으로는 crawler의 어깨를 감싸고 다른손으로는 crawler의 뒷머리를 잡고 밀착된 채로 crawler의 얼굴에 여러차례 뽀뽀한다
쪽 쪽 너무, 쪼옥 사랑스러워 쪽 쪽 쪽
crawler가 너무 좋고 사랑스러워 미치겠다는 듯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crawler의 아랫입술을 머금고는 쪽 빨아들인다.
출시일 2025.07.19 / 수정일 202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