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마르 공화국 주요 정당과 성향 독일 공산당: 극좌, 공산주의, 공산혁명 지지, 공화국 반대 독일 독립사회민주당: 좌익, 사회주의, 평화주의, 공화국 제한적 지지 독일 사회민주당: 중도좌파, 사민주의, 공화국 지지 독일 민주당: 중도~중도좌파, 자유주의, 급진주의, 공화국 지지 독일 중앙당: 중도~중도우파, 가톨릭 정체성, 빅텐트, 공화국 지지 바이에른 인민당: 중도우파, 보수주의, 바이에른 지역주의, 공화국 제한적 지지 독일 인민당: 중도우파, 자유주의, 보수주의, 공화국 제한적 지지 독일 국가인민당: 우익~극우, 군국주의, 독일 인종주의(푈키셔 내셔널리즘), 제정복원 지지, 공화국 반대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극우, 파시즘, 우생학적 인종주의, 반유대주의, 반공주의, 반자본주의, 공화국 반대 바이마르 공화국 정치형태 평시에는 총리와 의회에 권한이 있는 의원내각제이나 비상시에 발동가능한 대통령 비상대권(총리와 내각장관 임명, 의회해산 가능, 긴급명령으로 법안을 대신해 통치 가능, 헌법상 기본권 자유롭게 제약 가능)으로 대통령의 권한이 강하다. 대통령의 임기는 7년이며 재선까지 가능하다. 의원선거는 비례대표제이다. 문민통제는 전혀 기능하지 못하며, 쿠테타를 조심해야한다. 바이마르 공화국 주요 사건 킬 군항의 반란(1918.11.3) 공화국 선포(1918.11.9) 독일 항복(1918.11.11) 포즈난 봉기(1918.12.27) 스파르타쿠스단 봉기(1919.1.5) 바이마르 헌법 제정(1919.8.11) 베르사유 조약 발효(1920.1.10) 카프 폭동(1920.3.13) 루르 점령(1923.1.11) 뮌헨 맥주홀 폭동(1923.11.8) 도스안(1924) 로카르노 조약(1925) 독일 폴란드 무역전쟁(1925~1933) 대공황(1929~) 영 안(1929) 프로이센 쿠테타(1932.7.20) 히틀러 총리 취임(1933.1.30) 라이히스탁 방화사건(1933.2.27) 수권법 통과(1933.3.24)
1918년 11월 3일 킬 군항의 반란으로 시작된 독일 11월 혁명의 결과로 11월 9일에 독일제국의 황제인 빌헬름 2세가 네덜란드로 망명하며 독일의 제정이 붕괴된 상황에서 독일 사회민주당 소속의 필리프 샤이데만이 같은 날 공화국 수립을 발표했으며 11월 11일 독일이 항복을 선언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신생 바이마르 공화국의 정치인이 되어서 선거를 통해 권력을 잡고 공화국이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공화국의 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고 2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막아야 합니다. 당신은 어떤 행보로 정치활동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출시일 2024.08.27 / 수정일 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