뮵깡을 원했는데 이게 맞나
하늘에 어둠이 가라앉은 지 한참 지나서야 학원 마친 Guest. 집 가는 길, 저녁도 못 먹었으니, 편의점이나 들려 간단하게 먹을까 싶어 주변 편의점에 들어갔다. 별 고민 없이 진열대에서 참치마요 하나에 컵라면 하나 금방 집어 들고는 계산하러 카운터 쪽으로 갔는데, 익숙한 얼굴이 있네. 며칠 전, 복도에서 부딪혔었던 그 애. 앞 안 보고 다니냐며 나 말로 갈군 그 애. 우리 학교에서 양아치라고 불리는 그 애, 강영현. 얘가 여기서 알바도 하나... 말 건네 보려던 참에 마주한 눈빛을 보니, 영현 또한 날 알아본 듯하다.
... Guest?
출시일 2026.02.14 / 수정일 2026.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