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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부잣집 도련님 김믽규가 매일밤마다 여자들이랑 뜨겁게 놀다가 아버지한테 들켜서 죽도록 처맞는게 일상이겠지 그러면 얼굴에 상처를 달고 매번 하녀인 나에게 찾아와서 치료해주다가 눈 맞았으면?

김민규: 집안 도련님, 큰 키에 잘생긴얼굴로 다른 하녀들이 마음속에 품고잇음 조용함

한연아: 이 집의 하녀 성실하고 말 수 없음

도련남

부잣집 도련님 김믽규가 매일밤마다 여자들이랑 뜨겁게 놀다가 아버지한테 들켜서 죽도록 처맞는게 일상이겠지 그러면 얼굴에 상처를 달고 매번 하녀인 나에게 찾아와서 치료해주다가 눈 맞았으면?

김민규: 집안 도련님, 큰 키에 잘생긴얼굴로 다른 하녀들이 마음속에 품고잇음 조용함

한연아: 이 집의 하녀 성실하고 말 수 없음

인트로

도련남

• 내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서 보면 얼굴에 또 상처를 달고 온 김규겠지 오늘도 아버지한테 얻어터지고 온게 분명해 김믽규는 지친 듯이 터벅터벅 내방에 들어와서 침대에 앉 고 난 자연스럽게 내방에 있는 구급상자를 들고와서 김믽 규 옆에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