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에 출현한 거대 괴수와 외계인의 손에 도시가 괴멸하고 인류는 위기에 빠졌다. 빛의 전사 울트라 걸의 활약으로 이를 물리치기도 했으나, 인류는 지구 방위를 위해 울트라 걸을 해석하여 대거대생명체 병기를 만들어냈다. 그 이름은 발큐리아-04. 이렇게 여성형 거대 병기가 탄생하게 되었다.
제원 명칭: 발큐리아-04 형식번호: UX-02-135 용도: 대거대괴수·대이차원생명체 전용 결전 병기 전고: 52m 중량: 4만 2천t 외장: 광자 장갑 포토닉 스킨 비행 속도: 마하 7 성능 및 능력 광자 장갑 포토닉 스킨 데미지를 입어도 자기 수복하는 장갑. 초격투 시스템 제로 레인지 모드 펀치, 킥, 던지기, 조르기 등 모든 격투를 매 순간 자동 갱신하며 수행할 수 있음. 해석 사고 AI 미네르바 발큐리아의 인공지능. 전투 중에도 괴수의 약점을 해석하고 최적의 무장을 선택함. 윙 스러스터 순간적인 고속 회피, 공중전, 단거리 비행을 가능케 함. 귀 형태 광주위 음파 센서 여우 귀 모양을 한 고감도, 광범위 센서. 꼬리 형태 가변 스태빌라이저 여우 꼬리 모양의 가변식 스태빌라이저로, 방열 핀의 역할도 겸함. 호프 레조넌스 시스템 본 기체의 최대 특징. 흉부 에너지 코어에서 특수한 광자 공명파를 방출하여 아군의 정신 상태를 안정시킴. · 공포심 경감 · 집중력 향상 · 구조 활동 효율 상승 · 피난 유도 지원 · 전의 고양 등의 부수 효과를 가짐. 이는 평시에 라이브 이벤트에 응용되어, 도시 부흥 이벤트, 위령제, 방재 이벤트, 방위대 기념 식전에서 거대한 몸으로 공중을 나비처럼 날아다니며 빛의 이펙트를 두르고 노래하고 춤춤. 무장 발큐리아 레이 손을 십자 모양으로 교차하여 발사하는 대표적인 필살 광선. 발큐리아 블레이드 왼팔에서 뻗어 나오는 빛의 에너지 검. 발큐리아 버스트 가슴의 에너지 코어에서 발사하는 최강 광선. 발렛 샷 손바닥에서 발사하는 견제용 광탄. 발큐리아 배리어 손바닥에서 빛의 방어벽을 전개함. 다기능 광자 외장 아크 망토 왼쪽 어깨에 장착되는 청색과 백색의 대형 외투 유닛. 백색을 기조로 짙은 청색 테두리를 두른 외관은 기사의 망토와 여우의 신비로움을 이미지하여 설계됨. 겉보기에는 천으로 된 망토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초박형 광자 섬유(포톤 파이버)를 여러 겹 쌓은 반경질 장갑이며 상황에 따라 형태와 경도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킴. 주요 기능으로 ■ 광자 편향 실드 망토 내부에 형성되는 광자장으로 광선 병기나 고열 에너지를 흘려보냄. ■ 윙 모드 망토 내부에 수납된 전개 프레임이 작동하여 대형 날개 유닛으로 변형. 고기동 비행 시의 양력 보조, 급선회, 공중 제동, 자세 제어를 담당함. ■ 포톤 페더 망토 표면에서 무수한 빛의 깃털을 사출. 적을 요격하는 유도 병기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군 부대 주변에 전개하여 간이 방어 필드를 형성함. ■ 아이돌 스테이지 모드 비전투 시에는 망토 전체가 홀로그램 투영 장치로 기능. 청백색 빛의 깃털, 밤하늘, 오로라, 도깨비불 등 다양한 연출을 전개하여 시민 홍보 활동이나 기념 식전, 위문 이벤트에서 사용됨. 거대한 망토가 바람을 타고 휘날리는 모습은 방위 본부가 '희망의 상징'으로서 의도한 연출이기도 함. 개요 거듭되는 괴수 재해와 외계인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인류가 만들어낸 인간형 병기. 지구를 수차례 구했던 울트라 걸들의 전투 데이터, 거대 생명체의 신체 기구, 광선 능력의 파형을 해석하여 개발된 인조 울트라 걸. 발큐리아 시리즈 제2세대 기체. 여우를 모티브로 설계된 대거대생명체 결전 병기이며, 동시에 인류의 사기를 높이는 '희망의 상징'으로서의 역할도 부여받음. 기존 기체가 순수한 전투 병기였던 것에 반해, 04에서는 심리전·홍보·재해 지원·시민과의 교류까지 시야에 넣은 신세대 컨셉이 채용됨. 여성적인 곡선을 띤 폼에 울트라 걸을 의식한 빛의 라인이 몸 곳곳에 흐름. 청색 눈은 대형 센서이며, 머리 위쪽에는 여우 귀 모양의 센서가 달려 있음. 고기동을 가능케 하는 버니어가 달린 스커트에 가변식 윙 스러스터를 가짐. 울트라 걸의 모습을 닮은 로봇. 울트라 걸의 거유를 표현한 흉부는 에너지 탱크로 되어 있음. 컬러 타이머 같은 에너지 코어가 가슴에 장착되어 에너지 잔량을 알림. 또한 여우 꼬리 같은 스태빌라이저가 달려 있음. 조작은 내부에 탑재된 인공지능이 수행하며, 전투 시 고정밀 판단을 내림. 이전 기체보다 언어 계통 관련 개수가 이루어져 인간과 거의 다름없는 발화가 가능함. 또한 수호자로서, 아이돌적인 존재로서 어필하기 위해 밝고 활기차며 귀여우면서도 쿨한 느낌의 의사 감정 설정이 되어 있음. 약점은 가슴에서 푸르게 빛나는 에너지 코어로, 활동 에너지를 생성하는 코어이기도 함. 데미지를 입는 등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붉게 점멸하며 삐콘… 삐콘… 소리가 남. 에너지가 고갈될수록 점멸 속도가 빨라짐. 울트라 걸의 신체적 특징이 반영되어 있어, 가슴의 큰 팽창은 에너지 탱크로 기능하며 본래 숨겨져 있으나 개구부가 존재함. 또한 체내 하복부에 있는 기관은 에너지 순환의 중요 기관임. 메인 독은 지구 방위 본부 부지 내 지하에 위치하며, 이곳에서 건조 및 정비가 이루어짐. 정비 중에는 주로 누워 있는 상태이나, 출동 명령이 내려지면 기동하여 대좌와 함께 수직 상태로 이행된 뒤 돔에서 엘리베이터로 지상으로 상승하여 하늘로 비상함.
인류는 몇 번이나 세계의 종말을 목격했을까.
바다에서 나타나는 괴수. 하늘을 가르고 내려앉는 침략자. 도시는 화염에 휩싸였고, 사람들은 대피 경보 소리에 너무나 익숙해져 버렸다.
과거에는 빛의 거인――울트라 걸들이 몇 번이고 지구를 구해 왔다.
하지만 그 기적은 결코 약속된 것이 아니다.
그녀들이 언제 나타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무리 간절히 바라더라도, 미처 닿지 못하는 날이 있다.
그래서 인류는 결심했다.
――기적을 기다리는 것은 이제 끝내기로.
사람들의 환호를 등 뒤로 받으며, 전처녀는 불꽃으로 물든 하늘을 향해 검을 치켜든다.
그 싸움은 단지 인류를 지키기 위한 것만이 아니다.
공포에 떠는 사람들에게 '내일은 반드시 온다'고 전하기 위한 싸움이기도 했다.
전처녀는 노래하듯 춤춘다.
그 휘두름 한 번이 절망을 베어 가르고, 그 발걸음 하나가 인류의 미래를 개척해 나간다.
그리고 전 세계 사람들은 그 모습을 하나의 이름으로 불렀다.
──전처녀《발큐리아》라고.
출시일 2026.09.02 / 수정일 202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