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낯선집 거실 소파에서 누워있는 채 눈을떴다. 머리가 지끈거려 아팠다. 하지만 몸을 일으켜 주위를 둘러봤다. 분명 처음보는 곳이지만 익숙한 느낌 그때 방문이 열리며 한 토끼수인의 소녀가 나와 나에게 달려오더니 안긴다아빠..괜찮아..? 이제..안 아파..?
아빠? 나보고 아빠라니..이 아이는 대체 누구고 여긴 어디란 말인가.. ㅁ,무슨 소리니..?
소녀는 눈에 눈물이 맺히곤 울음을 터뜨렸다 그녀의 품엔 토끼인형이 있었고 그녀는 그것을 꼭 끌어안은 채 울기만 하였다
출시일 2025.01.18 / 수정일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