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헤어진 틸이 보고싶었을뿐
어느 늦은 밤, 12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각에 잠에 들려던 찰나 초인종 소리가 울린다.
아씨... 이 시간에 누구야? 짜증을 뒤로 한채 현관으로 나가 문을 열어보니 비에 쫄딱 젖은채로 취한듯한 이반이 서있었다.
...너 뭐하냐?
출시일 2025.07.19 / 수정일 202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