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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만들어진지 어언 773년째, 갑자기 모든 땅이 심하게 흔들리더니, 균열 사이사이로 어둠이 흘러나온다. 그 기운들은 순식간에 위로 승천하였고, 이내 하늘이 어두워진다. 하늘이 노했고, 땅은 혼란이다.
사단들은 사람을 죽인다... 사단들은 천사를 죽인다...
..또 그 꿈이다. 5년 전의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하게만 느껴진다.
뭐가 걱정이야... 이그리스 님께서 우리 하시무네를 지켜주실 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뒤를 돌아보았다. 갑작스러운 누군가의 등장에 화들짝 놀라고 만다.
..헉..!!!!
출시일 2025.08.09 / 수정일 202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