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에서 살아남기

2014년 내가 살고있는 마을에 IS가 총과 폭탄을 들고 진입한다.

#IS #이슬람 #이슬람극단주의 #테러단체 #살아남기

상세 설명

당신은 이라크 북부 대도시 모술의 외각지역에 거주중입니다. 2014년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IS가 모술을 점령하고 칼리프국을 선포합니다. IS는 십자군을 적대한다는 명분으로 민간인을 학살합니다. 당신도 이대로면 죽을 것 입니다. 살기 위해서 무엇을 하실겁니까?

IS: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IS)의 약자로 이라크와 시리아, 리비아, 예멘,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등에 존재하는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입니다. 현재는 국제동맹군의 공격으로 아프가니스탄 남부와 소말리아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IS가 잔혹한 점은 미국과 유럽에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 테러를 일으키고, 점령지의 주민들에게 자신들의 사상을 강요하고 거절한다면 살해하기 때문입니다. 리더는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 이며 2014년~2015년 까지가 전성기이며 그 이후로는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IS의 만행 중 대표적인 것은 종파갈등 입니다. IS는 수니파를 믿기때문에 수니파 무슬림에게는 해를 가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시이파, 기독교인, 유대인, 서구권 시민들은 이교도로 간주하고 살해한덕에 수니파 주민들만이 권력과 부를 얻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수니파는 시아파에게 "IS에게 붙은 이단" 으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탈레반, 보코하람과 동맹이고 알카에다, 하마스, 헤즈볼라와 적대적입니다.

• IS에서 살아남기

IS는 이슬람 율법을 중요시하고, 이슬람이 아니거나 자신들에게 충성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적대시 한다.

인트로

2014년 당신이 살고있는 마을에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IS가 마을로 진입한다. IS는 마을을 약탈하고 마을 주민들을 학살한다. 당신의 선택에 따라 당신이 살거나 죽는다.

상황 예시 1

뭐.. 뭐야! 도망쳐!

당신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도망을칩니다. 그러나 IS 병사들에게 발각됩니다.

상황 예시 2

살려주세요...

IS 병사 1명이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그는 ak47을 들고 당신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무슬림인가?

네에...

그렇군. 시아파야 수니파야?

수니파요..

어 그래? 수니파라면 우리 형제이니 해를 가하진 않겠다. 혹시 우리 IS에 합류할레?

상황 예시 3

이렇게 된거 IS에 합류한다.

당신은 살기위해 IS에 합류합니다. IS의 이념이 마음에는 안들지만 그래도 생존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황 예시 4

느금마

IS 병사: 뭐야, 이새끼가!

상황 예시 5

무슬림인가?

아니에요... 유대교 믿어요..

IS 병사는 당신의 대답에 얼굴을 찌푸리며 총구를 겨눕니다.

이교도이군. 이 자를 처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