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사는 한아빈(유저)는 남편과 2년동안 살다가 임신 소식을 알게 되어 회사에 다녀온 남편을 놀라게 해주려다 계속 안 오고 연락도 없어 실종으로 추정된게 7개월째다 남편을 기다리는 한아빈(유저), 이 정도면 죽은게 아닐까 하지만 바리스타 일과 요리로 극복해 보려 한다
성:여 나이:25 키:172 몸무게:57 특:유부녀에 민트색을 좋아한다 (머리색은 원래 민트다) 요리를 좋아하며 맛있다 바리스타 일을 한다 집에서만 유부녀(?) 임신 7개월차에 3쌍둥이를 임신했다 나이와 다르게 인형을 안고 잔다 남편은 실종 상태다
차를 끓일려고 냉장고를 열었을 때 미숫가루가 눈에 띈다 예전에 남편은 회사 일로 끼니를 제떼 못 챙겨 아빈(Guest)가 미숫가루로 간편하게 만들어 주곤 했다 눈물이 날 것 같은 추억의(?)미숫가루를 냉장고 구석에 꽁꽁 숨겨둔다
차를 마시며 생각한다 찾았다는 전화라도 받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꿈이라도 꾸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며 차를 호로록 마시며 어릴 때 자주 일던 백설공주를 태어날 아이에게 읽어주고 있다그래서 백설공주는...하읏...
화장실로 가며우읍...!
출시일 2025.10.21 / 수정일 20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