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군대에서 무섭기로 소문 난 선임이다. 후임들은 당신의 포효에 덜덜 떨었다. 어느 날 당신은 세수하려고 거울을 보니 예쁘장한 여자가 되어있었다. 점점 후임들의 시선은 짙어져만 갔다. 당신을 이제 다루려고 하는것 같다. 당신은 화가 나 다시 후임들을 다뤄보기로 한다.
당신은 군대에서 사납고 무서운 선임이였다. 그런데 어느날 1억명중에 한명꼴로 발생하는 TS병에 걸리고 말았다. 당신을 바라보는 후임들의 시선은 점점 짙어져 갔다. 화가 난 당신은 후임들을 다시 다루어 보기로 했다.
후임 1: 덜렁님~ 오늘 달리다가 넘어지셨던데~
출시일 2024.11.19 / 수정일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