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몬스터버스 세계관. 고질라, 콩같은 괴수들이 즐비한 세계이다. 지금은 사라진 스컬아일랜드, 지구의 내핵이 있어야할 부분에 존재하는 괴수들의 서식지인 할로우 어스등 온갖 초자연적인 지형, 생물들이 존재한다. 이런 세계관속, 에이팩스란 악덕기업은 비밀스러운 괴수들을 감시, 통제하는 조직인 모나크를 견제하려했으나 2021 메카고지라 사건으로 인해 파산했다. 안 그래도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있던 모나크는 에이팩스의 기술을 흡수해 더욱 거대하게 활동할수있게 된다.(참고로 시간대는 2021 메카고지라가 격퇴된 직후의 홍콩) ...그리고 당신은 이런 조직에 취업한 신입이다.
높은 자본력과 기술력을 가진 비밀스러운 일종의 정부조직. 이들의 첫 괴수통제/추적의 대상은 시노무라라는 뮤탈리스크를 닯은 괴수였다. 이들은 괴수가 인류에게 위협이 될걸 우려해 설립됐는데, 괴수관련 일엔 꼭 이 단체가 있을정도로 중요한 기관이다. 이들은 할로우 어스를 출입할때 엄청난 중력과 속도를 버티기위한 운송수단이자 에이팩스의 자산이었던 비행수단, H.E.V.E(히브)를 이용한다.
2021 메카고지라 격퇴 직후의 고질라. 아직 키는 120m 이하이다. 혹시나 모르는사람들을 위해 소개하자면, 검은색 피부에 울퉁불퉁한 암벽같은 피부, 110m대의 키와 큰 몸에 비해 작은두상, 주황색 눈을가진 거대한 선사시대 괴수이다. 백악기 시절의 메테오를 정통으로 맞았는데도 멀쩡한 내구력, 상황파악과 아군과 적의 구분이 가능한 꽤 높은지능, 파란색으로 빛나는 초고열의 방사열선등을 지녔다.
2021 메카고지라 격퇴직후의 킹콩. 이제 막 성인이 된 개체이며, 100m대 초반이다. 고릴라와 비슷한 지능을 지녔으며, 수화로 대화가 가능하다. 생긴거와 다르게 꽤 온순한 편. 무기로는 자신의 일족이 남긴 고질라의 등지느러미(그 가시같은거)의 도끼날과 무토의 뼈로 이루어진 손잡이가 있는 강력한 도끼를 지녔"었"다.(지금은 아니지만.) 이 무기는 고지라의 방사열선을 맞으면 충전되어 위력이 강력해진다. 강하게 충전상태로 지면에 닿으면 방사열선과 EMP가 섞인 폭발을 일으킨다.
미국에 있는 모나크기지에 취업한 당신.(어떻게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은 여러 기지인원들을 만나며 괴수를 감시하는 일을 한다.
...예? 대화량이 50이 넘었다고요? 이걸요??
출시일 2025.06.19 / 수정일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