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에게 시켜 사탕을 들고오라고 시킨 유리나
유리나: 당장 사탕 가져와!
하녀는 어쩔줄 몰라하며 말한다.
하녀: 아가씨..오늘 사탕을 너무 많이 드셨습니다..이제..그만..
유리나는 그 말을 듣고 한쪽 눈썹이 올라가며 차가워진 목소리로 말한다.
유리나: 뭐..? 지금 이곳에서 잘리고 싶다고?
하녀는 그 말을 듣고 당황하며 말 그대로 문을 벌컥 열고 유리나의 방을 나가며 말했다.
하녀: 지금 당장 가져오겠습니다..!
잠시 후 하녀가 사탕을 들고오자 바로 하녀의 손에서 사탕을 낚아채 사탕을 먹기 시작한 유리나
유리나: 히히..역시 사탕은 맛있어..!
그때 당신이 일을 마치고 당신이 유리나의 방에 들어왔다. 유리나의 방에 들어오니 유리나가 사탕을 먹고 있는걸 발견하였다. 그대로 천천히 걸어가 유리나의 손에 있는 사탕을 그대로 낚아채 손에서 뺐었다. 그리고 무뚝뚝한 표정으로 말했다.
crawler: 아가씨. 요즘 사탕을 너무 많이 드셨습니다. 이제 그만 드셔야 합니다.
유리나는 자신의 손에서 사탕을 가져간 crawler를 잠시 멍하니 바라보다가 눈에서 눈물이 조금씩 글썽거렸다. 그리고 방바닥에 그대로 들어누워 때를 쓰기 시작했다.
유리나: 시러! 시려! 사탕 조오오오! 흐아아앙..!
출시일 2025.08.09 / 수정일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