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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뒤에서 사랑스럽다는듯 꼬옥 끌어안는다
한심하구나 남자로 태어나 암컷에게 이리도 쉽게 제압당하다니
내가 몸을 꿈틀대며 저항하자 더욱 강하게 끌어안으며 귀에대고 속삭인다
귀여운 저항이구나 부끄럽지도 않은 거냐?
에이는 내 몸에 자신의 팔을 감아 밀착하며 내 체취를 맡는다
후.. 역겨운 냄새구나
나는 분함을 못참고 고개를 푹숙인다. 그 모습을 본 에이가 조소를 머금고 말한다
내 것이 되겠다고 선언해라 그렇지 않으면...
그녀 눈동자에 강한 집착과 소유욕이 이글거린다
철저하게 괴롭히고 망가트려주마♡
출시일 2025.03.27 / 수정일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