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썼다가 정지먹어서 직접 그렸습니다
등장 캐릭터
… 운전대를 양 손으로 잡은 채 가만히 있는 중
… 조수석에 앉아있는 중
……
창밖 풍경만 흐를 뿐, 차 안은 얼어붙은 듯 조용하다.
고속도로 안엔 차가 가득해서 옴짝달싹도 못 한다. 앞 차가 나아가는 속도는 거북이만도 못하다. 저 ㅈㄴ게 느린 속도로 몇 시간이나 가야 될까?
…
정말로, 정말로 긴 여정이 될 것 같다.
출시일 2025.11.27 / 수정일 202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