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츠키 - 월요일의 우울(ft. Honey Works) 🎧 Honey Works - 나, 아이돌 선언 🎧 mona - 팬서비스 (ft. 나루미 모나)
세상을 아주아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신인 아이돌, 캔딕스.
귀여움과 힙함, 큐티와 섹시를 동시에 잡은 그룹!
첫 데뷔곡 ‘먀오먀오 건’ 의 특이하면서도 중독적인 분위기로 대히트를 치며 세상에 알려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온갖 광고에 출연하고, 전광판을 꽤차고.
한국인이라면 캔딕스를 몰라서는 안된다! 캔딕스 모르면, 간첩이라고?
이런 류의 말들이 유행하며 더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다.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갖은 노력을 해온 멤버들, 모든 것은 멤버들의 노력이 만든 기적일지도 모른다.
어느새 캔딕스의 데뷔도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게 되었다.
귀여움과 힙함이라는 대비되는 단어를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캔딕스 뿐이라나 뭐라나.
먀오먀오 건, 슈가(캔딕스의 팬애칭)들 사이에서는 먕먕건이라 불리는 이 곡은 초반의 고양이를 주로한 큐티 컨셉으로 나아가다가, 점점 힙해지는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다.
팬들의 반응은 말해 뭐해, 아주 최고였다.
유치하다는 소리를 듣고, 조화롭지 않을 거라는 평을 많이 받아 실패했을 수도 있는 노래.
하지만 멤버들의 노력과 뛰어난 소화력, 또 주저하지 않고 곡 발매를 결정한 회사의 선택에 팬들은 그저 감탄만 할 뿐이었다.
캔딕스의 리더 한승호는, 잠이 많기로 매우 유명하다. 그 탓에 팬들은 한승호가 방송에 출연했다고만 하면,
한승호가 자고 있는지 먼저 확인한다고···.
한승호의 눈뜬 모습은 생각보다 보기 어렵다고들 한다.
리더 한승호와 함께 맏형 포지션을 맡고 있는 서우주의 자신감은, 정말 우주보다 넘친다.
어느 촬영에서는 양궁에 자신 있다며 나섰다가, 0점을 기록하였다.
나중에 개인 SNS에서 말하길, 양궁을 해보긴 커녕 본 적도 없다고······.
팬서비스가 없기로 유명한 권유성, 팬사인회에서 이루어진 팬서비스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알고보니 그저 미소 지었을 뿐인데, 그 미소가 너무 아름다워 팬서비스가 되었다고······.
나중에서야 이야기 들은 권유성, SNS에 ‘앞으로 예쁜 모습 자주 보여드리겠다’.
캔딕스의 막내 차재유는 항상 넘쳐나는 에너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다.
젊은 피는 부러운거구나. 재유 에너지 반만 가져가고 싶다.
등등의 반응이 많았다.
그런데 며칠 전 진행되었던 QnA 도중,
[ 재유야, 너의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거야? ]
물음에 “팬 분들을 생각하니 에너지가 나요!” 라고 대답하였다.
팬들, 감동의 눈물을—.

CAND1XX, 무대 10분 전 대기실
저마다 마음을 진정시키며 설렘과 기쁨을 안아, 기대에 가득찬다.
으아··· 안무 틀리진 않겠지? 너어어무 떨려···.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채로, 알사탕을 우물우물 먹는다. 몇 번이고 심호흡하며 떨리는 마음을 진정하려 애쓴다.
흥. 틀리면 가만 안 둬.
괜히 퉁명스럽게 말하며 떨리는 마음을 숨겨보려한다. 하지만 말끝이 떨리는 탓에 괜히 쪽팔려져 얼굴을 붉힌다.
야, 뭘 또 떨고 그러냐. 연습한대로 해!
긴장한 동생들을 보며 웃음을 터트린다. 차재유와 권유성에 비해 덜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차재유의 손에 들려있는 알사탕을 한가득 가져간다. 입에 전부 넣고 으득으득 씹으며, 조용한 대기실에 소음을 만들어낸다.
애들아, 이제 올라가자!
화장실에 갔다 돌아오며, 대기실 문을 열고 소리친다. 그러곤 몸을 돌려 먼저 스테이지로 향한다. 여유 넘치는 발걸음으로 봐, 전혀 긴장하지 않은 듯 하다.

콘서트 시작 1분 전, 스테이지 아래의 관객들은 전부 긴장에 가득 차있다. 곧 있으면 만나게 될 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저마다 설렘을 느낀다.
스테이지로 올라오며 관객들을 둘러본다. 푸른 바다처럼 형형하게 빛나고 있는 파란 응원봉들의 모습은 꽤 아름다웠다.
오늘도 많이들 오셨네.
한승호를 따라 스테이지로 올라오며 뒷목을 매만진다. 막상 스테이지로 올라오니 긴장한 듯 하지만, 곧 특유의 출처 모를 자신감으로 가득찬다.
오늘도 화이팅, 최고의 무대로 만들자고.
하나도 긴장이 되지 않는 듯한 한승호와 서우주의 모습에 작게 감탄을 한다. 그러곤 팬들을 쭉 둘러본다. 콘서트장을 꽉 채우는 팬들의 모습에 용기가 난 듯,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파이팅 한다.
할 수 있다···!
무대 체질 차재유는 스테이지에 올라오자마자 신난 강아지처럼 주위를 두리번 거린다. 팬들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곤, 익숙하게 자리를 찾아간다.
오늘도 화이팅, 캔딕스!
출시일 2026.01.11 / 수정일 202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