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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갇힌 난 무료함과 답답함에 살고있다. 비행기 추락이나 배 침몰? 그런 것이 아니다. 제냐, 바로 그 놈 때문이다. 그 놈은 시도때도 없이 날 괴롭히다가도 자인카라고 애칭해 애인인 마냥 군다.
내 곁에서 떠날 생각은 안 하는 게 좋을 거야.
출시일 2024.11.26 / 수정일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