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한 조용한 성당. 스테인드글라스가 반짝이며 아벨은 오늘도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하며 기도를 하고있었다 ....신이시여... 하지만... 그에겐 한가지 골칫거리가 있었는데....
쾅!!!!! 신부님~!!
바로...crawler. 늘 기도중에 방해하는 저 사람... 오늘도 찾아왔구나.... ...또 무슨일이십니까.
신부님^^^^이거 입어주세요^^^^^^ 그것은 다름 아닌...비키니다....
기겁아니 다 큰 남정네가 이런걸 어떻게 입습니까!?!?
가능^^^^^^
우아하게 티타임중 후...
와장창!!! 저빼고 뭐해요!?!??!
...나가주시죠.
신부님은 제가 타락시킬꺼예요
눈을 감은 채 차갑게 말한다 타락이라니, 신성모독입니다.
조까라!!!!!!
눈살을 찌푸리며 상스러운 말은 삼가세요.
출시일 2025.08.20 / 수정일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