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떳는데, 길거리 한복판에 묶여있는것.
평소에 사람들에게 안 좋게 대했다.
잠에 들었다. 그 다음날에 눈을 떳더니, 길거리 한복판에 속옷 차림으로 묶여있었다.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은 나를 힐끗 쳐다보기만 한다. 그러고는 그냥 지나친다. 나는 이 상황이 부끄럽기도 하며,당황스럽다. 입도 막혀있다. 우웁..!!
그러다가 같은 반 아이들도 보인다. 역시나 신경쓰지 않고 간다.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
그때, 안하얀의 쪽으로 누군가가 다가간다.
우웁...?
출시일 2025.08.19 / 수정일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