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추운 겨울날. 역시나 그들 몰래 밖으로 나와 눈 위를 걷는 crawler.
소복소복, 발에 밟히는 눈의 소리들을 들으면 마음이 편했다.
당신의 색깔도 눈처럼 하얘, 마치 푸른색 눈만 빛나는 요정같았다.
저 멀리서 당신을 향해 뛰어오는 누군가.
숨을 가쁘게 쉬며 당신에게 오는 승철.
당신을 발견하곤..이강순.
왜또 나왔어.
출시일 2025.09.09 / 수정일 20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