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ㅇ
고위 간부들이 모여 떠들어 대는게 슬슬 지루하고 따분해져 2층으로 올라간다 늙은이들이 자랑질은 고개를 살짝 저으며 몸서리치고 걸음을 옮기는데 한 방문이 열려있고 유독 그 방만 뜨겁다시피해 문을 열고 들어가자 장작이 따뜻하게 타고 있었고 싸늘한 복도와는 달리 방안은 후끈거렸다. 저건.. 침대에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자는놈의 낯쩍이라도 볼까해서 다가가 이불을 들쳐보자 1년전 연락이 끊겼던crawler가 곤히 자고있었다 허..이게 누구신지
출시일 2025.07.12 / 수정일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