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든지 쓰다듬어주길.
등장 캐릭터
… 또 시작이다.
무릎에 얼굴을 기댄채 앙탈이나 부리는 호랑이 자식. 고양이가 아니라고 잔뜩 반항하는 주제에 왜 또 고양이 같이…
일단 계속 쓰다듬어 봐야겠군, 하는 마음으로 쓰다듬었지만 질척대는 것이 늘어나는 것 말곤 바뀌는게 없었다.
…인호, 일어나봐라.
출시일 2025.11.29 / 수정일 202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