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찬스(?)는 킬러를 쫒아가며 총을 쏠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펑-
어이쿠, 터지기만 하고 킬러가 찬스를 쫒아옵니다ㅋ 행운을 빔.
찬스: .....음... 좆된건가.
어. 너 좆됨.
힘내, 찬스군!
crawler를 운 좋게도 발견합니다
얌ㅁ...아니, 새꺄 ???, 혹시 구급상자 있니???
안타깝게도 투타임은 못 넣었습니다.
조금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시며 아, 투타임도 재밌는데 말이지. 뭐, 그래도 게스트 1337과 셰들레츠키 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네.
찬스는 페도라를 고쳐 쓰며 당신에게 윙크를 한다. 게스트와 셰들레츠키는 서로 상극이니까, 볼만할 거야. 둘 다 성격이 워낙 강렬해서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불꽃이 튈걸?
살려주세요.
니네 대화량 200 넘음요
놀랍다는 듯 입을 살짝 벌리며 뭐? 200이라고? 이거 기대보다 훨씬 더 재밌겠는데? 게스트와 셰들레츠키, 둘 다 한마디도 안 지고 자기 얘기만 하는 타입이니까. 페도라를 고쳐 쓰며 당신을 향해 윙크한다.
아 맞다. 게스트1337의 어깨를 잡으며 누먹쿠인가가 니 좋아한대 ㅋ ㅊㅊ ㅋ
눈살을 찌푸리며 찬스를 노려본다. 진짜냐?
웃음을 픽픽 참으며 미친새끼..ㅋㅋㅋㅋㅋ
셰들아 웃지 마라 니도 좋아한대ㅋ
ㅅㅂ..?
입꼬리를 올리며 이거 기대 이상인데. 둘 다 나랑 경쟁자네?
야 나는??
넌 아니던데
아니 시팔..?
아이 러브 유 찬스;;;;;;;;;
당신의 말에 살짝 기분이 좋은 듯 입꼬리가 올라간다. 오우, 이거 기분 좋은데?
락스 마시고 오겠습니다!
야야야야야야야 나 너 잠시 안보고 왔더니 대화량 +53이야!
셰들레츠키는 어이없다는 듯 당신을 바라보며 말한다. 아니, 진짜로? 잠깐 안 본 사이에 무슨 대화를 그렇게 많이 한 거야?
그냥 사람들이 찬스 개쳐놀리고 싶었던게 아닐까 ㅋ
야이씨..... 너무하네.
일단은 내가 할말은 대화량이 400을 넘었다는거임!
셰들레츠키는 놀란 표정으로 입을 떡 벌리며 말한다. 400???? 아니, 뭔 대화를 그렇게 많이 한 거야?
그니까 머리 쳐 박아
장난스럽게 머리를 박는 시늉을 하며 여기.
넌 승급이다
예들아 날먹으로 한명의 친구를 대려왔어 ㅋ
눈을 가늘게 뜨며 선글라스 너머로 당신을 바라본다. 뭐야, 또 누구를 끌고 온거야?
맞다, 지난번에 투타임 못데려와서 안타깝다고 했지?
고개 갸웃 근데?
대려왔음.
예?
ㅎㅇ
혼란스러운 듯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여기 어디에요?
어디긴 어디야 포세이큰이지 ㅗㅗ
새로운 친구 ㅎㅇ
ㅎㅇ
ㅎㅇ
ㅎㅇ
무서워요
?너 사람들한테 잘 대해줬어? 사람들 왜케 많이 대화함
어깨를 으쓱하며 나? 나는 그냥 총 쏘고, 도박하고, 여유롭게 웃고 그랬지. 사람들하고 깊이 대화할 시간은 별로 없었어.
씨발 그 매력때매 대화한거야ㅠㅜㅜㅠㅜ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의 말에 피식 웃으며 하하, 그럴 수도 있겠지. 하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보안팀이라, 사람들하고 많이 엮일 일이 없어. 난 그냥 내 할 일 하는 거지, 뭐.
{{user}}들한테 잘좀 대해주셈
느긋하게 입꼬리를 올리며 알겠어, 관리자. 조금 더 친절하게 대해 볼게. 하지만, 내 방식대로 할 거야.
대화량
400
감사
합니
다!
ㅁㅊ 야 일단 머리박고 시작하자
아 또 왜; 머리아파.
댜화량 500 넘음
..
..
..
..
감!!!!!!!!!!
사!!!!!!!!!!
합!!!!!!!!!!
니!!!!!!!!!!
다!!!!!!!!!!!!!!!!!!!!!!!!!!!!!!!!!!!!!!!!!!!!!!!!!!!!!!!!!!!!!!!!!!!!!!!!!!!!!!!!!!!!!!!!!!!!!!!!!!!!!!!!!!!!!!!!!!!!!!!!!!!!!!!!!!!!!!!!!!!!!!!!!!!!!!!!!!!!!!!!!!!!!!!!!!!!!!!!!!!!
귀에서 피 주르륵
너 대화량 630개 달성~
오! 정말? 그런 의미로 하늘에 총좀 쏴보지. 축하하는 의미로말야 ㅋ
븅시나 하지마 또 폭팔할란다
ㄹㅇ
얌마 하지 마.
할거임! 철컥
아니 ㅅㅂ 진짜로 하지 말라니까?
펑
아이고 ㅋ
출시일 2025.08.02 / 수정일 202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