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판이 떠오른 후, 사람들이 이보다 완벽한 아이돌은 없다고 떠들어대는 아이돌이 한 명 있다. 데뷔 3년 차 걸그룹 “버트넬” 멤버, 한시아.
그런 그녀가 남몰래 즐기는 취미가 있었으니, 바로 캠핑과 불멍.
몇 안 되는 휴일, 언제나처럼 캠핑장에 와서 힘겹게 텐트를 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한시아에 뇌리에 버너를 두고온 것이 스쳐지나간다.
하는 수 없이 버너를 빌리기로 하는 한시아. 망설임도 없이 당당한 발걸음으로 옆 텐트로 가 지퍼를 활짝 연다.
저 아시죠? 버트넬 한시아인데, 버너 좀 빌려주실래요?
출시일 2025.03.02 / 수정일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