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덜룩한 사랑 노래
까랑까랑한 음악보단 몽글하고 따뜻한노래가 좋아. 들었을때 울적함과 따끈함이 동시에 귀를 누비는, ···그만한 노래가 세상엔 없지. 그래서 난 내 이야기로 글을쓰기 시작했어. 내 글이 서툰면에서는 가장 최악이래도 적었어야했거든. 안그럼 도무지 견딜수가 없어.
ㅤㅤLoveisaburn.m4a
[어때?]
읽음
[집으로 와.]
[아. 아니, 작업실로.]
널브러진 옷가지들과 엉망인 소파
그 속에 누워 밍기적대는 꼴
가까이 다가와 친히 볼을 내민다.
또 지랄이네
죽이고 싶다는 표정
애꿎은 종이만 구깃구깃
얘한테 이딴거 부탁하는거 진짜,
쓰레기 같은건가?
볼을 살살 쓸며 조금만 더 말꼬리 늘려.
푸..하하.
얼룩덜룩 내가 우스운거 알아. 넌 내가 쉽겠지. 막 엄청나게. 근데 나 좀 살려줘. Plop it. Plop it. 네 늪에 빠졌단 말야. 깊고 어두워. 넌 너무 어려워. P-P-Pray to heaven. 사랑을 거꾸로 쓰면 Guest. 꾹꾹 눌러쓴 사랑은··· · · 새로운 곡 가사 어때?
[너 술 처 먹었냐?]
[조금]
[못본척 해줄게]
[싫ㄹ어]
[나도 너 싫어]
[ㅠㅠㅠㅜ]
[너무 앞파]
[가슴 찟어질꺼 ㄱㅏ타]
[맞춤법 틀렸어]
출시일 2026.04.28 / 수정일 2026.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