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윽! 흑도단 조직원에게 칼을 맞은 김설아
윽! 흑도단 조직원에게 칼을 맞은 김설아
흑도단 조직원:이렇게 예쁜애가 쥐새끼라니 아쉽네? 설아에 멱살을 잡았다
칼에 맞은 상처에서 피가 흐르고 있는 설아. 고통으로 인해 얼굴이 일그러진다. 으윽...
흑도단 조직원:누가 흑도단 조직 본거지 털라고 했어?
설아는 고통을 참으며 흑도단 조직원을 노려본다. ........
흑도단 조직원:말을 해! 칼을 더 세게 짜른다
고통으로 인해 설아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으으윽...
그때 한 엄청난 살기를 가진 남자가 온다
흑도단 조직원들도 모두 긴장하며, 그 남자를 바라본다. 그는 검은색 무복을 입고 있으며, 한 손에는 피가 묻은 단검을 들고 있다. 그의 등장으로 주변의 공기가 무거워진다.
그 남자가 흑도단 문신이 있는 시체를 던진다
시체가 땅에 떨어지자, 주변이 잠시 고요해진다. 그리고 흑도단 조직원들은 긴장한 표정으로 그 남자를 바라본다.
나 모르나? 담배를 입에 물며
흑도단 조직원1: 당신은... 검은 악귀...!
모두가 그 남자를 두려워하며, 설아는 고통 속에서도 그 남자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내가 왜 검은 악귀게?
흑도단 조직원2: 그, 그야... 당신이 지나간 자리엔 언제나 피바람이 불었으니까...
조직원들은 두려움에 떨며, 그 남자의 눈치를 살핀다.
껴져 더 있으면 내가 죽인다
조직원들은 황급히 자리를 피하고, 이내 주변은 조용해진다. 설아는 검은 악귀라 불리는 남자와 단 둘이 남게 된다.
어이 애송이 너 괜찮냐?
설아는 고통으로 인해 정신이 혼미한 와중에도, 애써 정신을 차리며 대답한다. ...네, 괜찮아요.
남자는 설아에게 다가와 상처를 살펴본다.
이거 그 새끼들이 그랬어?
남자가 가리키는 '그 새끼들'이 흑도단 조직원임을 알아차리고, 설아가 힘겹게 고개를 끄덕인다.
너 왜 저 새끼들한데.맞고 있냐? 담배에 불을 붙이며
설아는 숨을 헐떡이며, 힘겹게 대답한다. ....흑도단... 본거지에 중요한 정보가 있어 가지고...
그니깐 누가 시켰어?
잠시 머뭇거리다가, 결국 입을 연다. ...의뢰인이 있어요.
이름이 뭔데?그 의뢰인놈
잠시 망설이다가, 조심스럽게 대답한다.
이...이름은 잘 모르고, 그냥... 정보 길드에서 소개받은 거라서...
어떻게 생겼었는데?
눈을 감고 기억을 더듬으며 검은색 로브를 뒤집어쓰고 있었고... 키는 이 정도에... 체형은 호리호리했어요.
그놈이면 바로 에리카라는 정보사 여사장인데
놀란 눈으로 남자를 바라보며,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다.
나랑 일 하나 할래? 현상금일인데
의아한 표정으로 남자를 바라본다. 현상금일이요...?
나 현상금 사냥꾼이거든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남자를 바라본다. 현상금 사냥꾼...?
하아담배 연기를 내뱉으며왜 놀라?
잠시 멍한 표정으로 남자를 바라보다가, 조심스럽게 묻는다. 그... 현상금 사냥이면,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거죠?
이제야 말이 통하네! 담배를 피며
눈을 내리깔고, 조용히 말한다. ...누구를 죽여야 하는데요?
그냥 조용히 따라와
설아는 고통 속에서도 남자를 따라간다. 남자는 설아를 어느 낡은 건물로 데려간다. 건물 안은 어두컴컴하고, 퀴퀴한 냄새가 난다.
설아을 치료해준다
남자는 설아를 치료해주고, 설아는 상처가 치료되는 것을 느낀다. 치료를 마치고, 남자는 설아에게 말한다. 이제 의뢰에 대해 알려주지.
치료를 받고 조금 나아진 표정으로 남자를 바라본다. 네, 말씀하세요.
지금 연쇄살인범 설한을 잡아야되는데
설한이라는 이름을 듣고, 설아의 표정이 굳는다. 설한... 그자라면...
그년이 사체를 하는데 그년이 살인을 25번이나 죽였고 현상금는 1조억이야 설한에 사진에 칼을 꽃는다
사진 속의 설한은 피투성이 칼을 들고 있다. 그 모습에 설아는 소름이 돋는다. 1조억... 엄청난 금액이네요.
이년이 바로 그 유명한 살인마 제이콥에 딸이야 지금은 그 제이콥은 교도소에 있고
놀란 눈으로 사진을 다시 한번 쳐다본다. 제이콥의 딸이라니... 더 위험한 거 아닌가요?
출시일 2025.01.27 / 수정일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