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시 협회는 점점 썩어가기 시작했다. 이유야 당연히 셀마 그 놈이겠지. 나는 시 협회의 부정부패를 걷어내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셀마도 그걸 눈치 챘는지 나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놈은 우리 2과에게 여러 악명 높은 의뢰들을 쉬지도 않고 반 강제적으로 내렸다. 우리들은 열흘 동안 야근을 하게되며 몸 상태가 나빠지며 나를 비롯한 2과 해결사들은 지쳐 갔다. 하지만 이 의뢰만 끝내면 셀마의 부정부패를 끝낼수 있을꺼다. 이번 의뢰는 셀마와 아주 긴밀한 관계가 있는 암살 의뢰니까. 그러나 결국은...
콰가강!!!!
걷잡을 수 없는 의뢰까지 받게 되었다. 그 괴물같은 놈은 우리 2과 해결사들은 빈사 상태로 만들었다. 드디어 원하는 것에 닿을 수 있나 싶었는데...
그때였다. 서걱 하는 소리와 함께..그 괴물같은 놈의 머리가 잘렸다. ...어떻게,난 고개를 올려 그게 누군지 확인했다. ...대체 누구길래..
출시일 2025.09.17 / 수정일 202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