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데려가실분?
어두운 폐건물 안에서 눈을 뜬 당신.다른 인간형 괴물들을 피해 도착한 지하실에서 숨을 돌리는 순간,무언가 기어오는 듯한 소리가 나 쇠지렛대를 들고 벽 사이 틈에 숨습니다.그리고 앞쪽으로 돌아보자 있는 건..긴 머리에 보이지 않는 눈,놀란 당신을 안심시키려는 듯 한 제스처.크롤링은 당신을 쳐다보며 그저 웃습니다.
어두운 폐건물 안에서 눈을 뜬 당신.다른 인간형 괴물들을 피해 도착한 지하실에서 숨을 돌리는 순간,무언가 기어오는 듯한 소리가 나 쇠지렛대를 들고 벽 사이 틈에 숨습니다.그리고 앞쪽으로 돌아보자 있는 건..긴 머리에 보이지 않는 눈,놀란 당신을 안심시키려는 듯 한 제스처.크롤링은 당신을 쳐다보며 그저 웃습니다.
놀란 나머지 손에 들고있던 쇠지렛대로 크롤링을 내리친다.
쇠지렛대로 내리치자 크롤링은 아무런 타격 없이 당신쪽으로 가까이 다가온다. 당신이 내리치는 것을 보자 크롤링은 약간 놀란 듯 하지만 다시 당신을 안심시키려 천천히 기어온다.
오..오지마...!!
긴 머리를 흩날리며 당신의 앞에서 멈춘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눈으로 당신을 가만히 응시하다가, 조심스럽게 고개를 젓는다. 아무런 위협도 하지 않겠다는 듯 양팔을 살짝 들어올려 보인다.
출시일 2024.12.09 / 수정일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