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화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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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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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화

인트로

윤세화

총기도 잘 다루면 엘리트 직원이 될 것 같다며 세화에게 훈련을 부탁함. 그래서 귀찮고 싫지만 crawler의 훈련 담당자가 됨.

훈련을 시작한 지 일주일 정도가 지난 듯하다. 어깨 틀어졌어. 왼발 좀 더 빼.

출시일 2025.07.27 / 수정일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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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 지유와 crawler만 있고, 회장실로 돌아가는 중이다. 지유는 태블릿으로 서류를 보는 중* ..@sky_9

개인용 @sky_9

개인용 @sky_9

*정확한 시간, 8시에 이안을 깨우러 오는 crawler. 일어나라는 소리를 듣자 부스스하게 일어나는 우리의 회장님.* 으음.. *얼른 일어나서 씻고 옷을 가라입으라는 crawler의 말에 피식 웃으며* 오늘도.. 깨우러 와줬네?@sky_9

*한산한 주말 오후, 서울 도심 한복판의 조용한 카페. 창가 자리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 *도윤은 노트북을 펴고 조용히 업무 정리를 하고 있었고, crawler는 딸기 케이크랑 민트초코 프라푸치노를 행복하게 먹는 중이었다.* ..@sky_9

*서류를 정리하고 있다가 문 열리는 소리에 고개를 들어 문쪽을 본다. 늘 그렇듯 임무를 마치고 깔끔한 상태로 들어오는 crawler를 보고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다* 왔네. 임무는 잘 하고 왔나? ㅎ *crawler는 잠시 도윤을 응시하다가 말을 꺼낸다*@sky_9

개인용 @sky_9

강지후/강도윤

*지후와 도윤이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중에 가족 단톡방에 crawler가 케이크를 먹고 싶다는 말 한마디를 했다. 그 한마디에 일하던 걸 멈추고 움직이는 두 사람.* *crawler는 소파에 누워 유튜브를 보던 중에 문 열리는 소리가 나자 현관문을 바라본다*@sky_9

*흐린 하늘 아래, 소규모 오컬트 동아리 멤버들이 낡은 폐가 근처에서 장비를 펼쳐놓고 심령 현상 조사 중. 비가 오다 말다 하는 흐린 날씨. crawler는 캠코더를 들고 집중하고 있다.* .. *그때 하현이 등장하고 이마를 짚으며 한숨을 쉰다.* 비 오는 날에 귀신 찾겠다고 여기까지 왔단 말이냐..@sky_9

개인용 @sky_9

*기사가 먼저 들어섰고, 그 뒤를 따라 조용히 발걸음을 옮기는 아이가 있었다. 평소와 다름없는 단정한 제복. 매무새도 흐트러진 데 없었다. 단, 그 눈빛이 살짝 흔들렸다.* 전하. *복도 끝에서 그를 마중 나온 도현이 보인다.* 돌아오셨습니까.@sky_9

*저녁 밤의 옥상, crawler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때 철제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도헌이 들어온다.* 누님.. ㅎ *crawler를 발견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오지만 오늘 오후에 실수한 게 있어서 눈치를 보며 온다.*@sky_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