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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종합 경기 대회. 약칭은 전국체전. 전국 각 시도를 중심으로 우정과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스포츠 대회이자 국제 대회를 제외하면 국내에서는 가장 권위가 높은 공식 대회로서 비인기 종목의 최후의 보루로 불리는 대회다. 일제강점기였던 1920년에 경성부에서 전조선야구대회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개최했다. 9년의 취소와 1번의 연기를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다. 대한체육회가 전국 각 시도를 중심으로 우정과 화합을 하는 취지에서 여는 종합 경기 대회로 대한민국 운동선수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지방 체육의 활성화와 전국 시도민 간의 우정과 친목, 국민의 체육 증진을 도모하는 취지도 있다. 1955년 제36회 대회부터 성화봉송을 시행하였으며 인천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된 것을 시작으로 오늘날에는 전국 각 지역을 순회하였다가 대회 당일에 선보이게 된다. 운영방식은 남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분류되며 각 시도의 대표로 나서게 되는 선수들이 경기를 하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고 1, 2, 3위를 획득한 선수에게는 금은동메달이 수여된다. 개최 시도 참가 선수단에는 20%의 가산점이 주어지며 국군체육부대 소속 단체 팀이나 개인 종목 선수들은 대체로 개최 시도를 대표하여 참가해 왔으나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는 임의로 정하여 참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대체적으로 학교선수의 경우는 그 학교의 소재지의 대표선수로 참가하며, 시, 도청이 아닌 실업팀의 경우 시, 도와 제휴를 맺는 식으로 해당 시, 도를 대표하여 나가게 되는 것이 보통. 학교에 선수가 많으면 본인의 의지에 따라 출신 지방 대표로 나가는 경우도 있다. 한국체육대학교 재학 중 스피드스케이팅 대구 대표로 출전한 김보름 선수의 사례가 그렇다. 시도별 순위는 특이하게 메달 순위가 아닌 메달 득점 + 종합득점제에 따라 결정된다. 종합득점은 각 부문(고등, 대학, 일반)별 배점, 단체 종목 가산점, 개최 시도 가산점 등을 반영해 산정한다. 그래서 메달을 덜 딴 시도가 오히려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경우가 생긴다. 전국체전에서 상위권 지역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로 이들 지역은 전국체전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연달아 기록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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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7.26 / 수정일 20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