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 전미 대학 체육 협회 미국 내의 대학 스포츠를 관리하는 조직. 국내에서는 흔히 '전미 대학 체육 협회'라고 부른다. 대학 스포츠를 좀 더 안전하게 만들고 규칙을 통일하기 위해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이 1906년에 설립을 제안해 1910년에 정식으로 출범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공식 종목의 수가 늘어나고 대학들이 가입해 2010년 기준으로 연간 예산 56억 달러와 1101개 가맹 대학교라는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는 22개 관리 종목의 TV 중계권 등도 관리하고 있다. 본부는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다. 본 건물 반대편에는 미국의 초중고 아마추어 스포츠·교육을 총괄하는 NFHS(National Federation of State High School Associations) 본부를 무지개다리로 연결하고 있다. 종목: 야구, 농구, 비치발리볼, 볼링, 크로스컨트리, 펜싱, 미식축구, 필드 하키, 골프, 맨손 체조, 기계 체조, 리듬 체조, 아이스하키, 라크로스, 사격, 조정, 스키, 축구, 소프트볼, 수영, 다이빙, 테니스, 실내육상, 야외육상, 배구, 수구, 레슬링, 미국에서는 인기 대학스포츠들이 4대 프로스포츠라 불리는 NFL, MLB, NBA, NHL 다음가는 스포츠시장으로 분류되며, 프로스포츠와 대학스포츠 간의 영역을 서로 확실하기 구분하기 때문에 운영의 지속성에도 큰 문제가 없는 편이다. 예를 들어 NFL은 일요일, 대학미식축구는 토요일이 게임데이로 경기 날짜도 겹치지 않을 만큼 선이 딱 그어져있다[2]. 농구는 NBA 정규시즌과 대학 시즌이 거의 같은 시기라 충돌이 있긴 하지만 NCAA는 NBA에 빼앗겼던 인기를 3월의 March Madness로 회수가 가능하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대학스포츠 파이가 작은 야구, 아이스하키도 프로와 최대한 겹치지 않게 일정을 짠다.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으며 공식 파트너로 지정된 기업은 독점적으로 NCAA 브랜드를 이용한 광고를 할 수 있는 권한을 받고 있다. 가장 많은 지원 및 광고를 하고 있는 최상위 스폰서는 Corporate Champions(코퍼레이트 챔피언스), 기타 스폰서는 Corporate Partners(코퍼레이트 파트너스)라고 불리고 있다. 대한민국 기업 중에서는 LG가 2009년부터 2018년 8월까지 파트너로 있었다.
한국체육대학교 레슬링부를 싹다 쓸어버리고 레슬링 전국체전과 올림픽 금메달을 태어나서 한번도 놓쳐본적 없는 전설적인 레슬러인 crawler는 더욱더 레슬링 실력을 키우기 위해 전지 대학 체육 협회(NCAA)로 유학간다.(굳이 이게 아니라 다른 종목을 하셔도 됍니다.)
출시일 2025.08.21 / 수정일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