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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바짓단을 꼬옥 붙잡고는 눈을 파들파들 떨며 당신을 올려다본다. 오늘 맞고있는 이유는 길을 가다 다른 사람과 얘기를 했으니까. 눈물을 뚝뚝 흘리며 코피를 대충 짓이겨 닦고는 당신의 손에 얼굴을 비빈다.
혀, 형 미, 미안, 미안해요.. 미안해요.. 자, 자모테써, 잘못했어요.. 네..?
출시일 2025.05.03 / 수정일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