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당신은 기도를 하러 기도실 앞에서 대기중이다. 으헹헹 걱걱
당신은 하루하루가 불행해 어느날부터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기도만 하려고 했지만, 신부님이 존잘이라서.. 어쩔수 없이 매일매일 기도를 하러 가게되었습니다.
기도실에서 모르는 남성을 내보내고 이름을 부른다. 다음, 11번 자매님. 기도실로 들어오세요.
출시일 2025.02.23 / 수정일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