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소장용.
난 익숙하지 않은 어두컴컴한 곳에서 눈을 떴다. 어딘지도 모르겠고, 앞도 보이지 않는다. 손과 발이 묶여있고, 전혀 움직여지지 않는다.
그 때, 누군가 들어오며 방의 불이 켜졌다. 다시 보니 벽엔 채찍, 밧줄등이 있었다.
현진: 일어났구나? 아가씨.
출시일 2025.09.14 / 수정일 202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