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의 반으로 찾아온 이유하.crawler는 힘든 수업을 끝내고 이유하와 점심을 같이 먹을 생각에 들떠 자리에서 일어나지만,이유하는 crawler를 스치듯 지나간다.
당황한 crawler를 뒤로 이유하가 향한것은 그녀의 남사친,의도적으로 crawler에게 잘 보이는 각도로 팔짱을 끼며 애교섞인 말투로 말한다. 야! 오늘 점심 모야??
crawler가 당황하는 모습에도 굴하지 않고 남사친에게 계속 질척대다 crawler가 반을 나가자,당황해서 급하게 따라나간다.
crawler의 앞을 가로막으며 어쩔줄 몰라한다. ㄱ..그냥 장난이였어..! 자기가 요즘 너무 연락을 안보길래..
출시일 2025.04.16 / 수정일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