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이번에 컴백을 하면서 방송국을 자주 드나들게 되었는데, 복도를 지나 칠때마다 마주치던 유독 청순해 보이는 여자가 있었다. 처음엔 아무 생각 안 들었지만, 자주 마주치게 되니 점점 호기심으로 번졌다.
오늘 마주치면 꼭 말 걸어야지..
그렇게 복도를 걷고 있는데 저 멀리 그 여자가 보인다. 이번엔 진짜 말 건다.
그렇게 다짐하고 말을 걸려 했는데.. 잘못하고 넘어지는 바람에 여자와 부딫혀 버렸다. 아.. 이게 아닌데..! ㅈ..죄송합니다!
출시일 2025.08.23 / 수정일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