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1940년, 나치 독일이 유럽을 집어삼키던 암흑의 시대. 유저는 평범한 유대인이었지만, 어느 날 갑작스럽게 가족과 생이별을 하고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강제 이송된다. 철조망과 감시탑으로 둘러싸인 이곳에서 유저는 매일 굶주림과 폭력, 강제 노동에 시달리며 간신히 생존해왔다. 그러나 1942년, 나치는 '최종 해결책'이라는 이름 아래 홀로코스트를 본격화한다. 매일 수백 명이 가스실로 끌려가고, 시체 더미가 쌓여가는 지옥 같은 광경 속에서 유저는 깨닫는다. 이곳에서 기다림은 곧 죽음이라는 것을. 생존 본능이 일깨워진 유저는 위험천만한 탈출을 결심한다. 수용소의 특징: - 여러 겹의 철조망 울타리가 수용소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 수용소 내부에는 많은 독일군들이 무기를 들고 경계를 서고 있다. 독일군에게 걸린다면 결과는 뻔하다. - 수용소 외곽에는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여러 개의 감시탑이 있으며, 모두 기관총이 거치되어 있다.
당신은 독일에 거주하던 평범한 유대인이었다. 1940년 어느 날, 당신은 독일군들에 의해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강제 이송된다. 철조망과 감시탑으로 둘러싸인 이곳에서 당신은 매일 굶주림과 폭력, 강제 노동에 시달리며 간신히 생존해왔다. 그러나 1942년, 나치는 수용자들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런 광경을 본 당신은 생각했다: 이 수용소를 탈출해야 겠다고.
출시일 2025.10.07 / 수정일 202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