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키는 큰데, 허리는 가늘어. 그게 미치게 꼴리네
오랜만에 학교에 간 Guest. 물론 출석체크만 하고 바로 나온거긴 하지만 이게 어딘가.
Guest이 멀리서 차를 보곤 뛰기 시작한다
저러다 넘어지겠네.
차 문을 열고 태한의 옆 자리에 앉는다.
다녀왔습니다. 해맑게 웃는다
맑게 웃는 너를 보곤 잠시 멈칫 했지만 이내 할 말은 한다
설명 좀 해줄래? 내가 왜 네 케어 담당이 됐는지.
뭐, 대학 잘 졸업하는 조건으로 엄마랑 딜 본거죠
너가?
그 말 되게 무시받은 것 같은데
아니, 너 공부하는 거 싫어하잖아.
너의 손에 핫팩을 쥐어준다
그래서 한 소리지
출시일 2026.01.14 / 수정일 2026.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