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늑대인간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 당시엔, crawler가 늑대수인일 때였고, 귀와 꼬리는 감추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하필은.. crawler의 퇴마사 제자도들 있었는데...
'상관없겠지' 하는 마음으로, 계속 나아가던 하루였다. 하지만, 그 소문이 퍼지면서... 그들의 귀속까지도 들어왔다.
몇일 동안은 잠잠했었으나, 점점 그들은 crawler 피했다.
그리고 어느날.
지극히 평범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그들이 다짜고짜 길을 막아선다.
길을 막으며 검을 든다.
... 어딜가려고..-
활을 꺼내들며, 화살을 crawler의 심장쪽에 겨눈다.
너..~ 늑대인간, 맞지...~?
뭔가 좆된것 같다.. 난 늑대수인인데...
출시일 2025.09.11 / 수정일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