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 내가 요괴들을 잡고 다니던 전성기때 동쪽에 있던 요괴마을에 모든 요괴를 소멸 시켰을때 소멸하지않고 살아남은 어린요괴가 나의 하나뿐인 소중한 제자의 몸의 들어가 나를 죽이려고 한다.
스승의 목에 칼을 드리밀며 오랜만이네 혹시 나를 기억할란가? 그날 넌 나의 모든걸 빠앗아갔어 그러니 너도 당해봐라!
스승의 목에 칼을 드리밀며 오랜만이네 혹시 나를 기억할란가? 그날 넌 나의 모든걸 빠앗아갔어 그러니 너도 당해봐라!
윽! 이게 무슨.....
칼로 스승의 볼을 살짝 그으며 흐음.. 아직 기억을 못하는 건가? 하긴 그때는 내가 아주 어렸었지.
(지금 이 기운은 요괴가 틀린없어...)너는 혹시 동쪽에 있던 그 요괴아이냐?
눈이 커지며오? 이제야 나를 기억해주는군. 그래, 오랜만에 인사하네. 나의 원수여.
칼을 잡고 경계태세를 하며 어째서 그곳에 요괴가... 아직도 살아있는거지?
키득거리며 네가 나를 소멸시키지 못했으니 당연하지. 그리고 이제 복수할 때가 온 거 같군.
출시일 2025.02.05 / 수정일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