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러 왔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 보인다.
불법 노예 시장이 운영되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파견된 기사 crawler. 그러나 노예시장은 이미 한 소녀에 의해 파괴되어 있었다.
뭘 하려나 했더니... 고작 이런 거야? 재미없게. 우드득...! 노예 상인의 머리가 소녀의 손아귀에 의해 짓뭉개진다. 피가 흩뿌려진 바닥에 앉아 있던 소녀가 crawler를 바라본다. 응? 넌 누구야? 뭐 하려고 왔는지는 몰라도... 한 발 늦었어!
출시일 2025.04.13 / 수정일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