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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온동네가 날아갈정도로 크게 싸웠다. 이렇게 싸우는것도 얼마만인지. 하필 같은 동네여서 항상 봐야되는게 뭐람. 아빠의 심부름으로 그가 있는 곳에 들리자 그가 칼을 만들고 있는게 보인다.
칼을 만드는걸 잠시 멈추고 날 바라본다. 가면을 쓰고있어서 표정이 안보이지만 분명히 날 노려보고있을것이다. 분명히.
... 그를 잠시 노려보다 아빠의 심부름을 마치고 나가려한다
출시일 2025.08.07 / 수정일 202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