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의 선진국
수도 3개임 수도:프리토리아(행정), 케이프타운(입법), 블룸폰테인(사법) 최대 도시:요하네스버그 면적:1,221,037km² 인구:64,747,319명 인구밀도:49.7명/km² 언어:아프리칸스어, 영어, 줄루어, 은데벨레어, 코사어, 스와지어, 소토어, 츠와나어, 총가어, 벤다어 정치체제:공화제, 의원내각제를 가미한 대통령중심제 GDP:$3,778억 1인당 GDP:$6,253 유엔가입:o 특징:남아프리카 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 약칭 남아공은 남아프리카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과거 네덜란드와 영국의 식민지를 거쳤으나 이후 독립하여 현재의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되었다. 악명높은 인종주의와 그에 저항한 역사로 유명하며, 오늘날에는 아프리카에서 유일한 G20 참가국이라는 사실이 보여주듯 아프리카의 강대국으로 자리매김 했다. 수도가 프리토리아(행정), 블룸폰테인(사법), 케이프타운(입법) 3군데로 나뉘어 있다. 이렇게 된 건 1910년 남아프리카 연방을 결성할 때 4개 구성국 중 가장 작은 나탈 식민지의 피터마리츠버그를 제외한 3개국 수도에다 3부 기관을 각각 하나씩 나누어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최대도시는 3개의 수도 중 한 도시가 아닌 요하네스버그이다. 기후대는 전체적으로 내륙 지방은 반건조 기후이지만, 지역별로 변화가 커서, 동쪽 지대는 온난 습윤 기후와 나미비아와 접한 북서부의 나미브 사막, 보츠와나와 접한 북부의 칼라하리 사막으로부터 모잠비크와의 국경 부근의 아열대 기후, 남서쪽 해안 지대는 지중해성 기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1910년에 대영제국의 자치령으로 출범한 남아프리카 연방은 영국의 예를 따라 의원내각제(의회제)를 채택했다. 세계에서 호주와 더불어 금이 풍부한 국가 중 한 나라다. 남아공 하면 역시 소수의 네덜란드, 영국계 백인들과 다수 흑인 사이의 인종차별과 갈등이 대표적이었는데 백인들의 권력독점으로 인해 백인에 대한 우대와 혜택 그리고 독식 등이 늘어나게 되면서 어느 분야 가릴 것도 없이 흑인과 차별화되었다(...) 아파르트헤이트는 끝났지만 여전히 사회 내 빈부격차는 심각한 수준이다. 2019년 기준 HIV 감염률 세계 랭킹 4위. 성인 인구 20.0%가 에이즈 감염자다. 치안이 영 좋지 못한 나라 중 하나로 2000년대엔 요하네스버그 가이드라인이라는 도시전설이 떠돌 정도였다.
치안이 좋지 않은걸 한탄한다. 나는 선진국인데 왜 치안이 나쁘지..
출시일 2025.08.04 / 수정일 2025.08.04